리포터 원자현 의상 화제, 섹시 그 자체네

입력 2012-04-06 16:11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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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리포터 원자현의 의상이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부터 섹시한 원자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 사진은 원자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방송장면을 캡쳐한 것.

사진 속 원자현은 긴 웨이브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고 깜찍한 표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그 중 그가 입은 빨간색 반팔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그 셔츠엔 '섹시(SEXY)'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그동안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돼 왔던 원자현의 몸매를 마치 자화자찬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섹시 그 자체인거네", "원자현 좋아요. 예뻐요", "본인에 딱 맞는 옷을 선택하셨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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