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페즈, 18세 연하 남친과 함께한 뮤비 "수위가 남달라"

(사진=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시간으로 5일 밤 그녀가 심사위원으로서 출연하고 있는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1시간 뒤 비보/유튜브 (Vevo/Youtube) 사이트에도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1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댄서인 캐스퍼 스마트(Casper Smart)와의 동반 출연이 예고되며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공개 직후 전세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압도적이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섹시하다" "커플 댄스가 정말 멋지다" "역시 제이.로는 급이 다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변함없이 탄탄하고 굴곡있는 몸매를 뽐내며 함께 출연한 남자친구가 18세 연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의 파격적인 노출씬 및 이색적인 분장으로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히 압도적이다.

앞서 지난 3일 발매된 '댄스 어게인'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팝 차트 석권뿐만 아니라 전세계 10여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음악을 비롯한 영화, 패션계 등을 총 망라한 헐리우드의 거물로 잘 알려진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제니퍼 로페즈는 1999년 데뷔 앨범 'On The 6 (온 더 식스)' 부터 현재까지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여 전세계적으로 5천 5백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했다. 2011년 피플(People)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여성', 2007년 포브스(Fobes)지 선정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가장 부유한 여성' 9위에 랭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