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평, 17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원주점은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굽거나 찌는 웰빙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Urban Picnic’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콘셉트를 극대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로즈마리, 라벤더 등 다양한 식물과 알로카시아, 떡갈 고무나무 등이 어우러져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도심 속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원주점 오픈과 함께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샐러드 바 ‘그린테이블’은 다양한 봄 메뉴를 선보인다. 달래, 세발나물, 참나물 등 봄나물 샐러드와 레몬 콜라비 샐러드, 새싹비빔밥 등을 맛 볼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