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日여심 사냥 시작? 소지섭과 커플룩 인증샷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과 만능엔터테이너 소지섭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과 소지섭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베스트와 슬리브리스를 각각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3월25일 도쿄에서 열린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의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 의 피처링으로 인연을 맺은 허각은 이날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소지섭의 팬미팅은 10000여명 가까운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소지섭은 자신의 미니앨범 노래를 팬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연기자로서 뿐만아니라 가수로서의 매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일 2번째 미니앨범 'LACRIMOSO'(라크리모소)를 발표, 음원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번 타이틀 곡은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hello' 쓴 최규성의 작곡가의 곡으로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에 감성을 더해 듣는 이의 눈시울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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