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연합뉴스)
5일 김영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이)동욱이 ‘강심장’ 첫 녹화 1부 끝났는데 100점! 초반 10여분 긴장하고, 슬슬 입을 풀더니 웃기기까지”라는 평가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같이 하는 신동엽 형도 센스 있고 매력 있다. 그리고 담당피디, 카메라 감독님들 다 좋다고 칭찬일색! 잘해 동욱아 너 놔두고 난 ‘고쇼’ 가도 되겠지?”라고 SBS ‘강심장’의 새 MC 두 사람을 극찬했다.
현재 ‘강심장’은 이동욱과 신동엽 체재의 방송을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지난 3일 단독 MC를 맡았던 가수 이승기가 자리에서 물러나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영철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동욱의 진행 실력, 궁금하다”, “예능의 지휘자로서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어떤 예능감을 발산할지 앞으로가 궁금해진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