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은정, 효민, 소연, 지연, 보람, 큐리, 화영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가 새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9인 체제로 개편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는 7명이 좋다. 소속사에서 티아라 건드리지 말고 신입그룹 만들면 좋겠다", "(지금은 좋지만) 화영 낄때도 심기불편했는데 여기에 두명이 더? 머임", "지금 멤버로는 부족했나", "지금 장난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