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김용민 사무실 여직원에게 성적비하 발언 논란

입력 2012-04-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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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민 후보 블로그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김용민 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여직원들에게 성적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 선거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총알받이로 보낼X', '김정일 씨받이로 보낼 X' 등의 말을 했다.

어버이연합은 김 후보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막막을 한 것을 문제삼아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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