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발렌타인 챔피언십 컨셉트룸 운영

입력 2012-04-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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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발렌타인 위스키와 골프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오는 29일까지 한정으로 디럭스 스위트를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컨셉트룸’으로 운영한다.

호텔은 특별히 이번 패키지를 위해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골프 토너먼트 사진과 트로피, 골프 퍼터 등을 장식하여 발렌타인 챔피언십 컨셉룸으로 꾸몄다. 이 컨셉룸에 투숙하는 고객은 기본 제공 사항인 2인 조식을 포함하여 ‘발렌타인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과 골프 캡 2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2장 등의 선물을 받게 된다. 이번 패키지가 특별한 이유는 이 뿐 만 아니라, 투숙객 중 1명을 추첨, 프로암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는 것.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해 출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1병(700ml)과 함께 골프티(6개), 골프 악세서리 수납용 포켓이 포함된 고급스러운 라운딩 백(패키지)으로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특히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 포함된 라운딩 백은 골프볼과 골프 마커 등 다양한 골프 악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기능성 포켓 내장으로 품격과 실용성을 함께 갖춰 골프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발렌타인 17년은 영롱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 등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으로 가장 이상적인 위스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렌타인의 대표작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상금이나 출전 선수, 갤러리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상의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 골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회.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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