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은정, 효민, 소연, 지연, 보람, 큐리, 화영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가 새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9인 체제로 변화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여름 '거짓말'로 데뷔한 후 '롤리폴리' '크라이크라이'를 히트시키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올해 1월엔 '러비더비'를 발표하며 국내에 셔플댄스 열풍을 몰고 왔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진짜야?" "멤버가 너무 많아도 지나친것 아닌가" "9인조 티아라 기대된다. 어떤 모습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