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무보정 사진 "더이상 섹시할 수 없어"

입력 2012-04-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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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혜교의 육감적인 S라인 몸매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엉덩이 쭉 뺀 S라인 몸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송혜교는 스튜디오롤 보이는 장소에서 화보 촬영 차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에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상반신을 의자에 기대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있어 완벽 S라인을 그리고 있다. 또한 앙증맞은 표정으로 귀여움까지 자아내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S라인미녀”, “이렇게 섹시할 수 없을 것”, “보기만 해도 심장이 쿵쾅쿵쾅”, “숨막히는 S라인 이다”, “진정한 무보정 사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중국 감독 오우삼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생사련’(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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