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프로야구 최대 4경기 동시에 본다

입력 2012-04-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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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팩, 스포츠팩 이상 구매시‘멀티뷰’기능 제공

CJ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티빙’을 통해 2012년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티빙 서비스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하면‘코리안 특급 박찬호’, ‘국민타자 이승엽’, ‘핵잠수함 김병헌’ 등 프로야구 슈퍼스타들이 각각 다른 구장에서 동시에 경기를 하고 있어도 모든 경기를 한번에 시청할 수 있다.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로그인 없이 ‘언제 어디서나’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3G, LTE, WiFi 등 모든 통신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빙상품 중‘베이직팩’과 ‘스포츠팩’ 등 이용권을 구매했다면 동시간대 여러경기를 한꺼번에 시청하는‘멀티뷰’시청도 가능하다. 한 스크린에서 최대 4경기까지 시청가능하며 야구 경기 중 공수가 교대되는 쉬는 시간에, 드라마 영화 등 원하는 채널을 시청하다 다시 경기가 시작되면 야구화면으로 돌아와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CJ헬로비전은 5일부터 9일까지(오전 10시 마감) 5일간 티빙 이용권과 프로야구 예매권을 결합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CJ몰(www.cjmall.com) 공동구매 코너 '오클락'에서 진행한다. 1인당 5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3000개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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