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엄마구두 '눈길'…"진짜 엄마구두는 아니겠지?"

입력 2012-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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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사이즈가 큰 구두를 신고 등장해 '태연 엄마구두'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혜진 패션쇼'에 티파니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에 짙은색 허리띠로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회색 토트백과 베이지색 웨지힐을 매치해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태연이 이날 신은 에나멜 소재 웨지힐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커보였고, 걷는 모습도 불안해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엄마구두 신고 나왔나?" "넘어지면 어쩌나?" "정말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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