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위산업株, 北 로켓 발사 우려감에 나흘째 강세

입력 2012-04-05 09:37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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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북한의 ‘광명성 3호’발사 우려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빅텍은 전일보다 275원(10.64%) 급등한 2860원을 기록중이며 스페코는 245원(6.71%)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 퍼스텍 등도 소폭 오름세다.

북한이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인 태양절을 맞이해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탑재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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