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어치, 1200켤레' 모은 구두여왕은 누구?

입력 2012-04-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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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 포커 게임 선수이자 구두 수집광으로 유명한 베스 샤크의 신발장이 공개돼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최근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최고급 구두들로 채워진 신발장을 공개했다. 수납장을 가득 채운 베스의 신발장에는 무려 1200켤레의 구두들이 채워져 있었다. 1200켤레의 구두 중에는 최고급 명품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제품도 700켤레 이상 포함돼 있다.

그는 "구입 금액으로 환산하면 50만달러(5억7000만원)"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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