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 인사위 열 수 있다

입력 2012-04-05 09:00수정 2012-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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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사실도 드러나면 인수위에서 교수직 유지여부 심사

부산 사하갑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드러나면 문 후보가 교수로 재직중인 동아대는 교수직 유지여부를 심사하는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민대는 논란이 되고 있는 문 후보의 2007년 8월 박사학위 논문 '12주간 PNF(스트레칭의 일종) 운동이 태권도 선수들의 유연성 및 등속성 각근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표절 심사를 벌이고 있다.

문 후보의 논문은 김모씨의 명지대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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