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왕리홍 공식홈페이지
최근 복수의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서기와 왕리홍이 6년 동안 비밀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동안 서기와 왕리홍은 동반 해외 여행모습과 데이트 현장 등이 포착됐지만 연애를 부인해왔다.
현지 매체들은 평소 서기를 탐탁지 않게 여긴 왕리홍 모친의 반대로 인해 헤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에 비비안 수와의 포옹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서기 역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충덕륜과 술집 밀회 현장이 포착돼 둘의 연인관계가 종지부를 찍은 것은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이제 왕리홍-비비안 수 커플 확정인가?" "서기 왕리홍 만남은 왕리홍 모친이 반대했다는데…결국 두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 "둘이 잘 어울리는데 안타깝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