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전진, '엠카' 1일 MC 출격…'스페셜 무대'도 계획

입력 2012-04-05 08:51수정 2012-04-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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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전진이 음악 방송 1일 MC로 나선다.

최근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계의 전설을 만들고 있는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또다른 MC로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토니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 신화를 위한 후배 아이돌 그룹의 무대도 펼쳐진다. 걸그룹 스피카는 신화 2집 타이틀곡 ‘T.O.P(Twinkling Of Paradise)’를 그룹 스매쉬는 화려한 의자 댄스가 인상적인 ‘Wild Eyes’를 재연한다. 이에 신화는 7집 타이틀곡 ‘Brand New’로 화답할 계획이다.

신화 정규 10집 앨범 ‘THE RETURN’의 스페셜 에디션 3만장 완판 이후 팬들의 성원으로 추가 제작한 ‘Thanks Edition’은 선주문 예약 1위를 넘어 계속되는 주문 폭주를 기록해 당초 6일로 예정된 발매일이 오는 11일로 잠시 연기됐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예약 주문 판매량이 예상치를 뛰어넘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에 신화 멤버들은 물론, 관계자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노래와 공연,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화의 특별한 무대는 5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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