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광수 키차이, "연인 사이였으면 딱 좋았을텐데"

입력 2012-04-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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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와 배우 이광수의 키차이가 눈에 띄는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 사랑해! 영화 ‘간기남’ 파이팅! 우린 가족이야! 내 품이 좋다던 사람 광수 편! 광수. 기린. 펭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와 광수는 한 식당에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큰키를 자랑하는 광수와 그 옆에서 현저하게 키차이를 보이고 있는 하하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차이가 돋보이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하하와 광수 뒷모습 사진 마치 연인같다”, “"연인 사이였으면 딱 좋았을텐데”, “광수랑 하하 한 20cm 차이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런닝맨’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웃음코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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