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문메이슨 형제와 진~한 뽀뽀...누굴 질투해야하나

입력 2012-04-05 01:08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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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과 아역스타 문메이슨 형제의 뽀뽀사진이 연일 화제다.

문메이슨·문메이빈·문메이든 형제는 최근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문메이슨 트위터에는 "지연과 빈. 오랜만에 만나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했다"에 이어 "효민과 든", "은정과 메이슨. 메이슨 기분 너무 업 됐었다"라는 트윗이 연이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멤버들과 문메이슨 형제의 즐거운 한 때가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지연은 이들과 입술, 볼 등에 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와 문메이슨 형제는 이미 방송을 통해 인연이 있는 사이.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해 방송된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3형제를 돌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누구를 질투해야할 지 고민이다" "어려도 예쁜 건 다 아는 법" "부러운 녀석! 나도 못 해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