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남자 6호-2호 사이에서 '갈등'

입력 2012-04-04 23:41수정 2012-04-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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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여자 3호가 남자 6호와 남자 2호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어머니가 좋아할 것 같은 남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것.

4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짝'은 일본을 배경으로 12명의 남녀가 커플 맺기에 도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분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바로 2호다. 반면 6호는 학벌과 직업이 든든한 어머니가 선호할 만한 남자다.

여자 3호는 이날 방송에서 "엄마가 알면 쫓겨날지도 모른다"며 걱정 반 농담 반의 말을 하기도 했다.

남자 6호는 여자 3호에 대한 호감을 반쯤 표시한 상황. 남자 6호는 여자 3호에 대해 "5살 연상이지만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미 마음이 분명히 정해진 것 같다"고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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