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도 결방… MBC 예능 초토화 '우려'

입력 2012-04-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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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라디오스타 마저도…."

MBC 파업 여파가 거세다. '무한도전'에 이어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도 결방한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는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된다. 지난주 1탄을 내보냈던 최민수편이 결방되는 셈이다.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에 이어 유일한 낙인 라디오스타까지 못보게 되다니", "예능 초토화 사태", "파업 장기화가 걱정된다"는 등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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