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얼짱 궉채이, "미모 여전하네"

입력 2012-04-04 19:0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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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궉채이 미니홈피)
얼짱 인라인 선수로 유명했던 궉채이씨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궉채이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에서 10대 시절 못지 않은 미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궉채이는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로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에 비해 더욱 우아해진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나날이 예뻐지네요“, "말도 안돼 벌써 25살이라니”, “일상이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궉채이는 주니어 시절 한국 인라인스케이트 사상 세계대회 첫 금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지만, 이후 우효숙에 밀리며 서서히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가는 듯 했다. 지난해 궉채이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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