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낙서패션' 벗고 털털한 동네언니로

입력 2012-04-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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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트위터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낙서패션을 벗고 본래의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다시 츄라~에고 역시 편한게좋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와 스웨터 등 간편한 복장으로 길거리를 걷고 있다.

이효리는 이날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 컬렉션'에 참석, 온 몸에 낙서를 한 낙서패션을 선보여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사진 : 이효리 트위터

하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이효리는 낙서의상을 벗고 편안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효리는 안혜경과 함께 패션쇼장에서 입었던 의상을 갈아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골든12'는 내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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