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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은퇴한 인쇄업자 톰 빙험(64)은 10여년간 직접 제작한 20여개 전자기타를 자신이 살고 있는 노샘프턴셔 코비의 한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전시하고 있는 전자기타의 면면이 심상치 않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록음악과 SF마니아인 톰은 스타워즈의 대표 우주선인 '밀레니엄 팔콘'과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스타파이터', 'B윙 파이터' 등 영화 속 우주선을 전자기타 디자인 소재로 삼았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멋있게 사는 분이시네~"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