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신조어 탄생 '눈길'…킹요일·승렐루야 '따끈따끈'

입력 2012-04-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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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학 프로덕션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가 인기에 힘입어 신조어도 탄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첫회부터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시청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더킹 투하츠' 폐인도 양성되고 있다.

'더킹 투하츠' 폐인들은 '더킹 투핥' '킹갤' '킹요일' '킹모닝' '하죨리나' '승렐루야' 등 다수의 신조어들을 공유하고 있다.

신조어 '더킹 투핥'은 '더킹 투하츠'의 줄임말이며. '킹갤'은 '더킹 투하츠' 디시 인사이드 갤러리의 합성 줄임말이다.

또 '더킹 투하츠'가 방영되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킹요일'이라고 칭하며, 아침에 '킹갤'에서 글을 남기며 '킹모닝'이라고 아침인사를 한다.

또 드라마 속 김항아를 연기하는 하지원을 '하죨리나'로 칭하며, 극 중 이재하를 연기하는 이승기를 '승렐루야'라고 칭하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5회 분에서는 하지원과 이승기의 미묘한 감정이 살포시 드러날 피아노 연주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과 이승기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더킹 투하츠' 5회는 이날 저녁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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