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전지현은 결혼식 당일 피로연에서 시할머니 이영희씨가 제작한 400만원짜리 한복을 입고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한복은 이영희씨가 손주 며느리를 위해 특수 제작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평범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도 "정말 평범하진 않을텐데…" "돈주고도 못사는 한복이 만들어질 듯" "한복 만큼 웨딩드레스도 어떤걸 선택할지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읜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은행원인 최준혁씨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