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아름다운 가게’양재점에 1200여점 물품 기증

입력 2012-04-04 14: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한은행은 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따뜻한 동행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나눔장터에는 신한은행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의류, 도서, 가방, 신발, 잡화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 1200여 점이 선보였으며,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많은 양질의 물품을 기부해 금번 특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신한은행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이병도 본부장은 “금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2009년부터 4회째 실시해오고 있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