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총선 후보자들이 신공항 후보지로 가덕도를 지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4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영흥철강(+7.67%), 영화금속(+2.54%), 영진인프라(+1.21%), 등 신공항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닷컴과 부산시민단체가 공동기획한 ‘부산총선 10대 의제’조사에서 ‘부산지역 총선 입후보자 58명(90.6%)가 ‘인천국제공항 이외의 제2의 허브공항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 신공항 입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덕도49명(76.6%) △밀양1명(1.6%) △김해공항확장5명(7.8%)였으며, 추후 결정이라고 답한 후보도 6명(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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