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20대 투표 독려나서..."끝장파티로 헤쳐모여!"

(사진=CJ E&M)
청년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20대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파티를 연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4일 밤 11시 청담동에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의 총선기획 일환으로 마련된 '끝장파티'에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찍을 준비 됐나요?"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파티에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를 비롯해 인디밴드 윈디시티와 바닐라시티 등이 총 출동해 열광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날 8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끝장토론'은 방송 도중 이 파티현장을 연결해 버스커버스커와 20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찍을 준비 됐나요?"는 청춘 300여 명이 함께 모여 투표와 취업 등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현재 참가신청 접수는 완료됐다.

한편 '끝장토론'은 8시간 생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이색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례없는 All Night 밤샘토론으로 토론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특집방송을 위해 출연하는 여야 국회의원, 정치전문가, 연예인들을 비롯해 시민토론단, 토론 평가단과 제작, 기술, 음향, 조명 등 관련 스태프 등 총 150여 명에 이르는 인력이 투입됐다. 특히 제작 스태프들은 최고의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며칠째 야근모드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총선기획 '끝장토론'은 "2012년 잘 뽑아야 잘 산다"를 주제로 4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5일 아침 7시까지 방송돼 토론 프로의 새 역사를 예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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