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는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 애국가를 제창할 가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에일리는 "프로야구 개막식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애국가까지 부르게 되어 영광"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 폐막식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디지털싱글 '헤븐'으로 데뷔해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특히 앞서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도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