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앙증 셀카 공개 "삼촌팬 녹네"

입력 2012-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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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김유정은 최근 모 CF현장에서 찍은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보여주었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전 의상을 벗고 나이에 걸 맞는 깜찍한 안경 패션을 선보인 김유정은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김유정의 모습은 최근 공개된 성숙한 느낌의 패션 화보와 달리 14세 소녀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났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함께 앙증맞은 표정, 장난기 어린 애교 눈빛과 함께 귀여운 그녀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역시 차세대 국민 여동생" "뭘 해도 예쁜 엄친딸 포스"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 "삼촌 팬 녹이는 살인 미소" "나도 저 안경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2012 F/W '서울 패션 위크'서 지춘희의 메인 모델로 쇼의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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