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영상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산다라박은 "양현석 사장님이 당초 연애금지 3년을 거셨다"라며 "그 기한이 올해 5월17일까지라서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5월17일만을 기다려왔는데 사장님이 최근 말을 바꾸셨다. 기한이 지나도 연애를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산다라박은 "그날만을 기다려온 나로서는 안절부절하고 있다"라며 "사장님 나빠요"라고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