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배우 이아현이 과거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과거 인기 혼성그룹 ‘뮤’의 멤버로 발탁됐던 사실을 밝혔다. ‘핑클’ ‘코코’ ‘젝스키스’ ‘SS501’ 등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을 탄생시킨 이호연 대표의 눈에 띄었던 것.
이날 녹화에서 이아현은 “다른 멤버들의 재능은 내가 범할 수 없는 것이라 느껴 탈퇴를 선택했다”며 “내 빈자리에 가수 김준희 씨가 들어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인기그룹이었던 ‘코코’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던 경험을 전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고 표현했다.
이아현의 솔직한 이야기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쇼킹’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