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세븐팬 10만명 탈퇴 "박한별과 열애 공개 당시,서운했다"

입력 2012-04-04 01:29수정 2012-04-0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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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세븐이 “팬들이 박한별과 사귄다는 사실 알고 팬카페에서 10만 명 탈퇴했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YG 특집 2탄에서 세븐은 “박한별과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알려졌을 때 팬들의 요동이 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많이 놀랐었는지 팬이었던 분들이 안티가 되고, 팬클럽에서는 무려 10만명이 탈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세븐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것은 기쁘게 생각했지만 날 떠난 팬들에 섭섭했다”며 “하지만 남은 10만 명은 예쁘게 봐주시며 나를 끝까지 지켜봐줘 지금은 거의 가족과 다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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