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트위터)
정준하(41)는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음식점에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평소 정준하의 절친으로 소문난 이동욱과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연이 닿게 된 제시카도 참석했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동욱의 측근은 "이 자리를 통해 두 사람이 오랜만에 대면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 특별히 약속을 잡고 모인 자리는 아니었고, 정준하의 친분으로 둘 다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제시카 측 역시 “정준하의 연락을 받고 간것 뿐”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하의 생일파티 장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10일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SBS '강심장' 진행자로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