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이창민이 트윗글에 대해 해명했다.
이창민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때마침 2AM은 이날 2nd 미니음반 F.Scott Fitzgerald's Way Of Love 팬 사인회를 가져 본의 아니게 창민의 트윗글은 팬들의 오해를 사게 됐다.
2AM 팬들은 창민이 남긴 글을 본 뒤 팬 사인회에서 도가 지나쳤던 팬의 행동에 화가 나 팬을 겨냥해 쓴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거듭되는 오해 속에 이창민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올린 트윗은 팬들에게 한 이야기가 아닌데 오해가 있네요. 맨션이 너무 많이 와서 저도 놀랐네요. 죄송!”이란 글로 해명했다.
창민의 트윗글을 접한 팬들은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기본매너가 떨어지는 사람이 주위에 있나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창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