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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선 비례대표 12번에 이름을 올린 유시민 공동대표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배우 조니 뎁으로 분장했다. 또 서울 노원병 노회찬 후보가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과 헤어를, 서울 은평을 천호선 후보는 ‘허리케인 블루’를 연상케 하는 록 스타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강달프’라는 별명을 지닌 경남 사천 강기갑 후보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한복을 오랜만에 벗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복장을 착용했다. 이정희 심상정 공동대표와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란 표현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 등은 각각 여고생 교복을 착용하고 웃음을 선사한다.
당 관계자는 “광고 콘셉트를 ‘웃음’으로 설정해 유권자들에게 밝고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