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전화번호 유지 약속 선언 "우리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게요"

입력 2012-04-03 12: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이특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전화번호 유지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콘서트 다녀오겠습니다! 최초 단독 콘서트 이니 만큼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라며 "그리고 번호 계속 유지합니다. 우리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둘거에요 해지때 말씀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특은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 번호에 속지 말고 여기로 연락주세요"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감동적이다" "진정한 개념 연예인" "영원히 전화번호 유지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