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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SM 대형 신인 그룹 EXO-K와 EXO-M이 오는 8일 한국과 중국에서 대망의 동시 방송 데뷔무대를 갖는다.
EXO-K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EXO-M은 8일 열리는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한중 동시 활동에 나선다.
특히 EXO-M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제 12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은 중국의 그래미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며 중국 최고 스타들이 참석하는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 EXO-M은 신인임에도 이례적으로 특별 퍼포먼스 게스트로 초청받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O-M의 출연 모습은 시상식 당일 시나닷컴을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중국 BTV, 안휘위성 등을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어서 중국 전역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SBS ‘인기가요’ 역시 지난 1일 방송에서 EXO-K의 데뷔 무대 예고 영상을 내보내 데뷔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EXO-K, EXO-M의 첫 미니 앨범 ‘MAMA’는 오는 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