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대표 문성호)가 이마트에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오츠카 제약은 이번 우르오스 이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 더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우르오스’는 스킨케어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인 브랜드이다. 우르오스는 이미 차별화된 콘셉트와 제품력으로 일본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발매 3년만에 일본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우르오스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한국 남성 소비자들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우르오스의 기초 보습라인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고객들의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복합성 피부는 스킨로션을, 중건성피부는 스킨밀크, 건조부위 집중보습을 위해서는 스킨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우르오스는 파라벤, 착색제, 합성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담당자는 “이번 우르오스의 이마트 입점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를 더욱 가깝게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통확대를 통해 더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우르오스와 함께 간편하고 똑똑한 피부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