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형 오피스텔 '오션팰리스', 높은 임대수익으로 눈길

입력 2012-04-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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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45% 확정수익률 보장으로 분양 인기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제주도 별장형 오피스텔 사업이 급 부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1년 870만명으로 목표 초과달성하여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현실이다. 특급호텔수는 각종 규제로 10년 전 그대로이며 시설 또한 낙후되어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양적, 질적으로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중 서귀포 일대 들어서는 신개념 별장형 오피스텔인 ‘제주 오션 팰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고품격 별장형 오피스텔인 오션팰리스는 개인, 가족 별장으로 휴양으로도 쓰이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도 많이 애용된다.

오션팰리스는 해외 고급호텔 수준에 맞게 고품격으로 시공한다. 고급 호텔처럼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의 세 가지 타입으로 고객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평형은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분양관계자는 "연간 10.45% 임대 수익이 보장이 되며 수익과 휴양을 모두 가능하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전실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가전 가구 등 생활용품이 기본 제공돼 개인 휴양 용도를 즐길 수 있다. 또 골프회원권대우와 미니컨벤션홀 등 업무용도에도 적합한 시설을 갖췄다. 내부는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구현된 정통 유럽·일본형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비자 면제 지역인 제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이 자국 유일한 휴양섬인 하이난도 숙박시설 매입비용은 3.3㎡당 5000만원”이라며 “이 분양가는 ‘제주 오션 팰리스’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중국인 투자자에게는 높은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입주는 2012년 9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 역삼역 3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시면 동,호수 지정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2-79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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