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박상면 '런닝맨' 포착…미션 발빠르게 수행했을까?

입력 2012-04-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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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덕화, 박상면이 '런닝맨' 게스트 중 사상 최고령자로 도전하게 됐다.

지난 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런닝맨' 현장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주인공 이덕화와 박상면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옛날 교복을 입고 학생 시절로 돌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반면 ‘런닝맨’ 멤버들은 이덕화, 박상면이 입은 교복과 달리 트랜디한 갈색 교복을 입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이덕화, 박상면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촬영에 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덕화와 박상면이 미션을 잘 수행했을까?”, “본방 사수해야지”, “둘 분 다 입담이 만만치 않은데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기대돼”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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