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사장에 김남용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2-04-03 08:57수정 2012-04-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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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선임한 김남용 대표이사(59·사진)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기구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구개편을 통해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해 신규 수주 확대, 전 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 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는 게 벽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의 사장 임명 및 기구개편을 계기로 벽산건설은 수주 영업력 확대, 스피드 경영 등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의 체질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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