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남 열애' 김지수 셀카, "아침 햇살 눈부신 제주도"

입력 2012-04-03 08:57수정 2012-04-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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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배우 김지수가 물오른 미모로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예뻤던 제주도. 근데 뒤에 손가락 에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따스하게 내리 쬐는 햇살을 등지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굵은 웨이브 머리스타일을 하고 도트무늬의 상의, 분홍색의 카디건을 걸쳐 성숙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지난달 18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인 로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로이킴에 대해 소개,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로 R K Motor’s의 대표로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16살 차이나는 커플로 마치 ‘한국판 데미무어-애쉬튼 커쳐’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이후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한 김지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하 남자친구의 싱싱한 기운을 받고 있는지 얼굴이 더 폈다”, “김지수만 시간이 거꿀로 가나? 더 어려진 듯”, “예쁜 사랑하세요~”, “미모가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연출 황인뢰)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달 23일 첫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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