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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5회째 공동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9박10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현지에서 약 30여명 내외의 아동에게 무료 ‘구순구개열 수술’을 실시하고, 약 400명의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캄보디아에서 구순구개열(언청이)수술과 일반 의료 자원봉사활동, 베트남 학교 및 마을회관 건립, 캄보디아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사업 등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