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이준 낙지키스… "팬들이 집에 불질러도 OK"

입력 2012-04-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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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우먼 정주리와 엠블랙 이준의 '낙지 키스'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 정주리는 갯벌에서 낙지잡기를 체험하다가 이준에게 '낙지 키스'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낙지다리 양 끝을 각각 물었고 정주리는 행복한 표정, 이준은 괴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낙지 다리가 입 앞에서 끊어지자 정주리는 "난 만족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실이 정주리에게 "너 준이 팬들에게 욕 먹겠다. 이번엔 너희 집에 불 지를 것 같아"라고 하자 정주리는 "난 그거 감수하고 했어"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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