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中서 인기 여전하네’…몰려든 팬들로 행사 중단

입력 2012-04-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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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라짱닷컴)
장나라가 대표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29일 광동성 샨토 지역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중국의 한 의류업체 행사에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몰려든 인파로 행사가 중단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6~7명의 경호원에도 불구하고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팬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장나라는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행사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04년부터 ‘댜오만 공주’, ‘순백지련’, ‘장미저택’, ‘띠아오만 어의’ 등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4년 만에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나’를 발표해 가수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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