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도시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반도건설의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사전예약자 및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일부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달 분양 결과, 평균 청약률 1.79 대 1를 기록하며 전타입 순위 내 청약마감 한 바 있다.
양산 반도유보라4차는 양산시 최초의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 단지 주변 약1Km의 단지 둘레길이 들어선다.
특화된 평면도 선보인다. 전용 93㎡과 95㎡의 2개의 욕실 모두에 욕조 및 샤워부스를 구성한다.
오는 30일까지 양산반도유보라 4차 계약자에 한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드럼세탁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725만원(최저 680만원대)이다.
계약금(계약시)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