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日 소화제‘오타위산 A정’ 독점판매

입력 2012-04-02 17:04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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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위산사의 소화제 '오타위산A정'

일양약품은 일본 내 대표적인 소화제인 오타위산사의 ‘오타위산 A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타위산 A정’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소화제로‘방향성 건위(健胃) 생약’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렸다. 또 이 제품은 3종의 건위 생약제와 소화제, 제산제 그리고 지방소화를 돕는 UDCA를 적절히 배합했다. 이를 통해 급체, 속쓰림, 소화불량, 과음 등의 소화기 증상을 개선하고 위 내 지방을 분해시켜 불쾌감을 해소시켜 준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 분말, 액제, 정제로 제형별 판매되고 있는 오타위산 제품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도입·판매해 나가는 한편, 오타위산사의 다양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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