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수협 임직원들이 50주년 축하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수협중앙회가 2일 밝혔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일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수협 본사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맞으며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이 회장은 일일이 직원들과 손을 잡으며 “창립 50주년 축하합니다”, “희망찬 100년을 향해 더 노력합시다”라며 임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에 임직원들도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협동의 저력을 발휘하자”면서 하나된 힘을 통해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한편 수협은 이날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실롯데호텔에서 전국 어업인과 수협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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